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문단 편집) ==== 중국보다 강한 한국의 [[대중문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TS 부채춤 움짤.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저취시가무3 부채춤 움짤.gif|width=100%]]}}} || || {{{-1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한복]] [[부채춤]] 공연 (2018년 12월)[* 드라마 <킹덤> 이후로 해외에까지 흥행할 정도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한국 문화 컨텐츠가 딱히 없었던 상태에서, BTS가 'IDOL'과 '대취타' 뮤직비디오, 공연 등을 통해 해외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많이 알렸다. 2020년 1월에 중국이 UN 주재 중국 대사, 유튜버 리쯔치, 중국 공산당 정법위를 통해 김치공정을 했는데, 5개월 뒤에 BTS는 라이브방송에서 김장을 하고 김치를 먹는 방송을 했다.]}}} || {{{-1 한복공정으로 유명한 중국 예능 저취시가무 3의 한복 부채춤 공연 (2020년 9월)}}}[* 중국은 <저취시가무>같이 K-POP 그룹 출신 중국계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중국 예능 방송들을 통해 자국민뿐만 아니라 해외 팬(외국인)들에게도 한국 문화를 중국의 문화로 알리려는 문화공정을 시도하고 있다.] || [[K-POP]],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등 대중문화를 필두로 하는 [[대한민국|한국]]의 [[소프트 파워]] 영향력은 전 세계적으로 중국보다 그 입지가 높다. 특히 [[음악]]으로는 [[아이돌]]을 위시한 [[K-POP]]의 성공적인 안착에 반해 빌보드는 커녕 아예 해외 음악 시장에서 거론조차 되지 않는데다가, [[당나라]]부터 이어져온 거대한 전통 문화 전반은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영화]] 시장에서는 [[대만 영화]], [[홍콩 영화]] 등이 아닌 본토 영화로는 처참한 질적 수준 탓에 [[아카데미상]]이고 뭐고 아예 승부수조차 띄울 수 없는데다, [[봉준호]] 감독이나 [[박찬욱]] 감독 등 세계적인 감독도 탄생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는 [[드라마]] 시장에서도 명확하며, 오히려 영화 시장보다 더 처참한 비교군을 보여주는 실정이다. '''[[방탄소년단|BTS]]''', [[TWICE]], '''[[BLACKPINK]]''', [[킹덤(한국 드라마)|킹덤]], '''[[기생충(영화)|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오징어 게임]]''', [[지옥(드라마)|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지금 우리 학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리남(드라마)|수리남]], '''[[더 글로리]]'''와 같은 한국 문화 콘텐츠의 연이은 세계적인 성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020년대]]에 들어 한국 문화의 위상은 급격히 상승했다. 중국에서 한국 문화를 자기네 것이라 우겨대는 주장이 먹히지 않을 정도로 한국 문화의 인지도가 충분히 쌓여온 것이다. 이를 잘 이용한다면 중국의 문화제국주의적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 문화를 더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물론 한국의 전통문화가 중국의 전통문화보다 다양성이나 외적인 화려함 같은 면에서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어떤 문화가 널리 퍼지기 위해서는 그 문화가 "얼마나 화려하고 많은 전통 문물을 물려받았는가?"보다는, "국적이나 인종에 관계없이 얼마나 폭넓게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중국의 문화 산업은 [[중국 공산당]]의 [[중화사상]] 및 [[애국주의]] 정책에 영향받은 자국의 거대한 내수 시장에 사로잡힌 나머지, 비뚤어진 중화사상과 애국주의, 그리고 공산당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는 부자연스러운 문화 콘텐츠만을 대부분 양산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일찍이 문화 수출국으로 거듭나고자 숱한 노력을 다했고 [[2020년대]]부터 그 결실을 맺어가는 중이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https://m.youtube.com/watch?v=MXFkjMNXfpY|경복궁에서 공연한 것]]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킹덤(한국 드라마)|킹덤]]의 흥행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하나도 모른다면 [[경복궁]]에 많은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는 경우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많은 한국인들이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중국이 퍼뜨리는 어설픈 음모론에 잘 휘둘리지 않는 편이다. 예를 들어 [[인민일보]]의 사주를 받아 제작된 동북공정 드라마였던 [[조선구마사]]는 판타지 사극이라는 장르를 명분 삼아 역사 왜곡을 정당화하려는 교묘한 전략을 시도했다. 하지만 국민들의 반발과 기업들의 협조 중단으로 조선구마사는 방영 2화 만에 단순 [[조기종영]]을 넘어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